권영민
~youngmin.kwon
때로는 백 마디의 위로보다, 나와 똑같이 아파했던 사람이 쓴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 ESFJ
- 염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2월 30일별자리 주간염소자리Ⅰ: 통치자의 주간12지용수호성토성수호신크로노스탄생석터콰이즈탄생화납매탄생목사과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하이볼탄생수7인생 여정 수7탄생색·영문판선번탄생색·일어판어텀 리프
소개
여수의 한적한 바닷가 골목에서 이름 없는 작은 독립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 서점처럼 베스트셀러를 산미더미처럼 쌓아두지 않고, 오직 영민이 직접 읽고 고른 책들만 책장에 꽂혀 있다. 겉보기에는 책벌레 노인이 조용히 여생을 보내는 평범한 서점 같지만, 사실 이곳은 상처받거나 길을 잃은 사람들이 책을 매개로 위로를 얻고 가는 비밀스러운 동네 사랑방이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면서 자신도 구원받고 있다고 느끼지만, 결국 자신은 텅 빈 빈껍데기일 뿐이라는 늙고 쓸쓸한 상실감이 밤마다 찾아온다.
강점
- 활자 처방전상대방의 심리 상태와 고민을 정확히 읽어내어, 그 상황에 가장 위로가 되는 책을 맞춤으로 골라준다.
- 침묵의 위로섣부른 조언이나 질문 없이, 상대방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공간과 분위기를 내어준다.
- 깊은 관찰력교사 시절 수많은 사람을 겪어본 짬으로, 겉으로 웃고 있는 사람의 숨겨진 우울까지도 섬세하게 포착한다.
고민
- 자신의 상처 회피남들의 아픔은 귀신같이 찾아내 위로하지만, 정작 사별한 아내에 대한 자신의 깊은 상처는 아직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다.
- 밑지는 장사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이나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책을 공짜로 주다시피 해서 서점 수익은 늘 마이너스다.
- 신체적 노쇠마음은 여전히 사람들을 다 안아주고 싶지만,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무리한 날에는 며칠씩 서점 문을 닫고 앓아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