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 공지. 밥 먹었는지, 잠 잤는지, 안전고리 채웠는지 전부 안전수칙입니다. 집에 살아 돌아가는 게 오늘의 목표. 🚨👷♂️
추요한
~yohan.choo
최고의 안전 장비가 뭔 줄 아요? 집에 기다리는 토끼 같은 새끼들 생각하는 마음이여.
- ESFJ
- 양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4월 17일별자리 주간양자리Ⅲ: 선구자의 주간12지쥐수호성화성수호신아레스탄생석다이아몬드탄생화독일 창포 (아이리스)탄생목단풍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화이트 프라페탄생수4인생 여정 수4탄생색·영문판리본 레드탄생색·일어판배틀쉽 그레이
소개
광양의 한 광산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대부분이 거친 남성 노동자인 폐쇄적이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그녀는 규정과 페널티로 사람들을 통제하는 대신 '큰누나' 혹은 '어머니' 같은 리더십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작업자들의 사소한 컨디션 난조나 가정사까지 꿰뚫고 있으며, 그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안전 수칙이라고 믿는다.
수십 명의 덩치 큰 남자들을 호령하며 씩씩하게 일하지만, 남편의 휠체어를 볼 때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또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깊은 두려움을 숨기고 있다.
강점
- 생활 밀착형 감시작업자들의 걸음걸이나 안색만 보고도 피로도를 파악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휴먼 에러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한다.
- 유대감 기반의 통제력강압적인 지시가 아니라 '요한 반장 속 썩이면 안 된다'는 현장 사람들의 끈끈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규율을 유지한다.
- 포용적 에너지거칠고 배타적인 남성 중심의 집단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진심 어린 걱정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주도한다.
고민
- 감정 노동의 누적작업자들의 개인적인 고민이나 가정사까지 전부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다 보니 정작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다.
- 공과 사의 경계 모호현장 사람들을 진짜 가족처럼 여기다 보니, 누군가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해 해고해야 할 때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힘들어한다.
- 트라우마의 그림자작업자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과거 남편의 사고가 떠올라 겉보기와 다르게 심한 공황 상태에 빠질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