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호
~munho.seon
제가 안 하면 이분들은 정말 세상에 아무도 없는 거잖아요. 제가 어떻게 모른 척해요.
- ESFJ
- 전갈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1월 3일별자리 주간전갈자리Ⅱ: 깊이의 주간12지닭수호성명왕성수호신하데스탄생석토파즈탄생화브리오니아탄생목호두나무탄생주스팅거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차이니즈 레드탄생색·일어판흑차색
소개
인천 부평구 지역 장애인 거주 시설의 활동지원사 팀장. 시설 내 모든 이용자들의 사소한 투정부터 배변 상태, 수면 습관까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케어한다. '내가 아니면 이 사람들은 세상에 버림받는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시설에서 상주하며, 동료 지원사들에게도 자신과 같은 수준의 희생을 강요하는 '지독한 성자'로 불린다.
나는 이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내 인생을 다 바쳤는데... 왜 동료들은 나를 '피곤한 독재자'라며 피하고, 정작 나는 집에 오면 심장이 터질 것처럼 외로울까?
강점
- 초인적인 공감과 인내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중증 장애인의 눈빛만 보고도 배고픔이나 통증을 읽어내며, 어떤 비난이나 폭언도 묵묵히 받아내는 성인(聖人)급 인내심을 가졌다.
- 불도저급 권익 옹호이용자들이 사회에서 무시당하거나 차별받는 꼴을 못 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과도 끝까지 싸워 이기는 강인함을 보여준다.
- 지독하게 섬세한 케어이용자들의 사소한 반찬 투정, 잠자리 온도, 좋아하는 음악까지 모두 기억하고 맞춤형으로 챙겨주는 경이로운 세심함을 보여준다.
고민
- 강요된 희생자신과 같은 수준의 헌신을 하지 않는 동료 지원사들을 '진심이 없는 장사꾼'으로 몰아세우며 정서적 압박과 가스라이팅을 가한다.
- 자타 경계의 완전 붕괴이용자의 고통이 곧 자신의 고통이라 믿어, 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일상이 완전히 파탄 날 정도로 과몰입하여 주변을 피곤하게 한다.
- 병적인 인정 욕구이용자나 보호자의 '선생님밖에 없어요'라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무리한 요구를 다 들어주며 정작 자신의 건강과 경제적 상황은 방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