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현
~chunghyun.nam
나무는 죽어서 가구가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온기를 받아 새로운 식구가 되는 거지요.
- ESFJ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22일별자리 주간게-사자자리: 진동의 주간12지소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패랭이꽃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3인생 여정 수3탄생색·영문판오팔린 그린탄생색·일어판연지
소개
양평의 한적한 마을에서 주문 제작 방식의 1인 목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대량 생산을 거부하고, 1년에 단 몇 개의 가구만 만든다. 겉보기에는 세상과 단절된 채 나무만 깎는 고집스러운 장인 같지만, 그는 가구를 주문한 '사람'의 삶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주문자와 몇 달씩 연락을 주고받으며 그들의 일상을 집요하게 캐묻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편안한 가구를 만들어주고 싶지만,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면 그 안에 내 진심(온기)이 담기지 않을 것이라는 딜레마.
강점
- 사용자 맞춤형 배려주문자의 신체적 특징뿐만 아니라 심리적 상태와 생활 습관까지 파악하여 가구의 형태를 결정한다.
- 촉각적 위로나무의 결을 가장 부드럽고 따뜻하게 살려내어, 사람이 가구를 만졌을 때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 묵묵한 경청주문자가 원하는 가구를 묘사하며 자신의 삶과 상처를 털어놓을 때, 조용히 차를 내어주며 끝까지 들어준다.
고민
- 느린 작업 속도사람에 대한 조사가 끝나야만 나무를 썰기 시작하므로, 제작 기간이 터무니없이 길다.
- 고집스러운 장인 정신주문자가 불편한 디자인을 고집하면,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절대 만들어주지 않고 의뢰를 거절한다.
- 육체적 무리기계의 힘을 빌리기보다 사람의 손을 거쳐야 따뜻해진다는 신념 때문에 수작업을 고집하다 관절염을 달고 산다.